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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흥민이 형 보고 줬다니까!” 매디슨, 손흥민 향한 유쾌한 어시스트 농담에 팬들 폭소

by 훈바오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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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의 득점에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축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비록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팀 동료를 향한 그의 익살스러운 농담과 호흡은 토트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매디슨-손흥민 합작? 굴절된 크로스도 유쾌하게 소화

 

16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5-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특유의 날카로운 움직임과 결정력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특히 골 장면은 재미있게도 매디슨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의 머리를 맞고 손흥민에게 정확히 연결된 상황이었습니다. 쇄도하던 손흥민은 이를 놓치지 않고 왼발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공식 기록상 매디슨의 어시스트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크로스가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었기 때문이죠. 이에 매디슨은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가 도움 없이 손흥민의 골을 게시하자, 유머러스하게 “내가 보고 준 사람은 흥민이었는데…”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장난기 넘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매디슨과 손흥민, ‘케미’ 돋보인 경기력

매디슨은 손흥민과의 호흡에서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패스와 날카로운 경기 운영을 자랑하는 매디슨은 손흥민의 움직임을 잘 읽으며 찬스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사우샘프턴전에서도 그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득점력을 뽐냈습니다. 비록 손흥민에게 어시스트가 기록되지 않았지만, 그의 적극적인 플레이와 유머러스한 반응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부상 회복 후, 달라진 매디슨의 폼

매디슨은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초반 손흥민과 최고의 궁합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부상 악재로 인해 장기간 결장하며 폼이 떨어졌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었죠.

이번 시즌은 다릅니다. 리그 16경기에서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 도움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결정력은 토트넘 공격진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손흥민과 함께 더욱 탄탄한 득점 루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팀 케미도 유머도 완벽한 매디슨과 손흥민

매디슨과 손흥민의 호흡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굴절된 어시스트에도 장난스럽게 반응하는 매디슨의 모습은 팀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앞으로 두 선수의 더 많은 합작 플레이와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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