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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결국 나폴리에 잔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재계약과 연봉 인상 결정

by 훈바오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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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에이스이자 '뉴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별명을 가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이적 대신 나폴리에 잔류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고 팀에 남기로 했습니다.


 

크바라츠헬리아, PSG 이적설의 전말

최근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PSG는 크바라츠헬리아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로렌티스 회장이 직접 나서서 PSG의 관심을 차단하고 크바라츠헬리아와 재계약을 추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나폴리의 핵심, 크바라츠헬리아

크바라츠헬리아는 2022-23시즌 나폴리가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할 때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리그에서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빅터 오시멘과 함께 나폴리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김민재가 수비를 책임졌다면, 크바라츠헬리아는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꾸준한 활약 덕분에 나폴리는 어려운 시즌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나폴리와 크바라츠헬리아의 재계약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연봉 인상을 제안하며 재계약을 추진했습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연봉 500만 유로(약 74억 원)를 원했으나, 나폴리는 400만 유로(약 60억 원)를 제안하며 그의 요구에 근접했습니다. 데로렌티스 회장은 PSG의 관심을 차단하고 크바라츠헬리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에 잔류하기로 결정하며,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계속 활약할 예정입니다. 나폴리 팬들에게는 매우 기쁜 소식이며, 크바라츠헬리아의 꾸준한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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