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차은우와 비주얼 비교에 유쾌한 반응…“아침에 거울 보면 ‘잘 붙어있구나’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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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새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 유쾌한 농담을 남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감독과 진행자가 고수를 차은우와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가운데, 고수는 겸손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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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비드’라 불리는 고수의 비주얼 극찬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작발표회에서 윤상호 감독은 고수의 외모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는 “고수의 별명은 ‘다비드’다. 그의 청춘 시절부터 팬이었다”며 오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요즘 인기 많은 차 모 배우를 뛰어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차은우와의 비교도 언급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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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편집실에서도 고수를 볼 때마다 “잘생겼다”는 말을 습관처럼 했다고 전하며 그의 외모에 대한 감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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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수의 겸손한 반응과 유머

MC 박나래는 고수에게 “거울을 볼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고수는 “저 놀리시는 거 아니냐”고 웃으며 응답했습니다. 이어 “아침에 거울을 보면 ‘잘 붙어있구나’라고 생각한다”며 유머러스한 태도를 보여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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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면서도 센스 있는 고수의 대답은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그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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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기대 포인트

고수의 신작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신한 변호사 이한신의 활약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양심 불량한 인물들을 막기 위한 철벽 방어전을 짜릿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고수의 깊이 있는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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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정보

첫 방송 : 11월 18일 저녁 8시 50분

채널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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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제작발표회에서 유쾌한 태도와 겸손함으로 팬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비드’라는 별명에 걸맞은 그의 비주얼뿐만 아니라, 새로운 드라마에서 보여줄 연기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고수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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