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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김고은·이유영, 한예종 시절 인기 투톱? 안은진이 밝힌 입학 당시 에피소드

by 훈바오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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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한예종 입학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안은진이 한예종 10학번 시절을 떠올리며 김고은과 이유영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두 사람을 향해 느꼈던 첫인상과 동기들과의 추억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김고은과 이유영, 한예종의 독보적인 존재감 - “입학 당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이유영 언니”

 

안은진은 방송에서 한예종 입학 첫날 이유영을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을 이야기하며, “너무 예뻐서 곁눈질로 봤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유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마치 여신 같았다고 회상하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전했습니다.

김고은은 귀여운 매력으로 동기들의 사랑을 독차지

이기현 또한 김고은과 이유영에 대해 “두 사람 모두 독보적인 아우라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안은진은 “고은이는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유영 언니는 여신 바이브였다”고 표현하며, 두 사람의 다른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김고은이 학창 시절 사랑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동기들의 증언을 통해 또 한 번 증명되었습니다.

안은진의 이상형 이야기와 임영웅과의 드라마 에피소드 - “최다니엘, 모두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인물”

한편, 안은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 최다니엘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유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이지적이고 똑똑한 느낌의 키 큰 외모가 멋있었다”며 당시의 감정을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최다니엘과 ‘전참시’에서 만난 이후에는 “이미 봤다”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영웅과의 특별한 촬영 경험

안은진은 최근 임영웅과 함께 드라마 촬영을 했던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임영웅의 연기력과 감정을 담아내는 능력을 칭찬하며, “엄마와 이모들이 모두 사인을 부탁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영웅의 팬이었던 가족들에게 대리 효도를 했다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웃음을 안겼습니다.

 

끈끈한 우정과 유쾌한 에피소드들 - 덱스를 향한 묘한 기류?

안은진은 방송에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함께했던 덱스를 언급하며, 출연진들의 장난스러운 몰이에 능청스럽게 응수했습니다. 전현무가 “덱스가 안은진을 ‘진짜 괜찮은 여자’라고 말했다”고 전하자, 안은진은 웃으며 “지겨워, 지겨워”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덱스를 향한 박준면의 “얼굴 좋아졌다”는 언급도 웃음을 더했습니다.

동기들과의 추억 속으로

연극 연습 후 대학 동기들과의 만남에서도 안은진은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습니다. 그녀는 “나는 그때 예쁘다고 느꼈던 사람이 이유영 언니였다”며 겸손하게 말을 이어갔고, 동기들의 웃음 섞인 공감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안은진, 겸손함 속 빛나는 매력

안은진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학창 시절 김고은과 이유영이 주목받는 존재였던 만큼, 안은진 역시 지금의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더 많은 이야기와 작품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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