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샌디에이고와의 4년 계약 종료 후 FA 시장으로! 실제 수령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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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4년 계약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그의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4년 동안 그가 실제로 받았던 금액은 얼마일까요? 계약금부터 인센티브까지 세부적인 수령액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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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디에이고와의 4년 계약, 그 시작과 배경

김하성 선수는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당시 계약은 기본 4년 보장 계약에 추가 1년 옵션이 포함된 구조로 최대 3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2. 기본 계약 금액 : 2600만 달러

4년 계약에서 보장된 금액은 2600만 달러였으며, 이 금액에는 400만 달러의 계약금과 2200만 달러의 연봉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1년 연장 옵션은 800만 달러였으나, 김하성 선수가 이를 거부함으로써 200만 달러의 바이아웃 수당을 받게 되었습니다.

3. 타석 인센티브로 추가 수익

김하성 선수의 계약에는 타석 인센티브도 포함되었습니다. 타석 수에 따라 추가 수당이 지급되었으며, 이를 통해 그는 4년간 총 205만 달러를 인센티브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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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298타석, 인센티브 미수령

2022시즌: 582타석, 인센티브 75만 달러 수령

2023시즌: 626타석, 인센티브 100만 달러 수령

2024시즌: 470타석, 인센티브 30만 달러 수령

4. 전체 수령액 총합

김하성 선수가 4년간 실질적으로 받은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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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400만 달러

연봉 총합: 2200만 달러

바이아웃 옵션: 200만 달러

타석 인센티브 총합: 205만 달러

이렇게 계산하면 김하성 선수는 4년 동안 총 3005만 달러, 한화로 약 415억 원을 수령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5. FA 대박을 꿈꾸는 김하성, 스캇 보라스와 손잡다

이제 FA 자격을 얻게 된 김하성 선수는 초대형 계약을 이끌어 낸 유명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맺고 FA 시장에 나섭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그의 실력과 가치가 더욱 인정받으며 또 다른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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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을 통해 3005만 달러를 실질적으로 수령하며 4년간 메이저리그에 몸담았습니다. 이제 FA 시장에서 새로운 팀과 더 큰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될 텐데요, 그의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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