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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진심' 이회택 회장, "박지성-박주호 일리 있는 지적... KFA 뼈를 깎는 노력해야" 강조

by 훈바오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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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 OB축구회 회장이 박지성과 박주호의 지적에 공감하며 대한축구협회(KFA)가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문제와 이에 대한 축구계 원로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호의 일리 있는 지적

 

이회택 회장은 박지성과 박주호의 발언이 일리가 있다고 인정하며, KFA가 팬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잘못된 부분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축구계가 하나로 뭉쳐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성은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적하며 KFA의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에 대한 다양한 반응

 

홍명보 감독의 선임에 대해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동국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영표는 팬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정이라고 말했으며, 이동국은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박지성은 외국인 감독들의 관심이 높았던 상황에서의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선후배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팀에 잘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계 원로들의 안타까움과 KFA의 과제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회택 회장의 발언을 축구계 원로의 안타까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KFA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있으며, 선후배 간의 싸움이 아닌 KFA의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축구계가 하나로 뭉쳐 KFA의 문제를 해결하고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회택 회장의 진심 어린 발언과 박지성, 박주호의 지적은 KFA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줍니다. 축구계가 하나로 뭉쳐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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