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연예

뉴진스 다니엘, 민희진 대표를 향한 강력한 메시지… '저희 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세요'

by 훈바오 2024. 9. 17.
728x90
반응형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의 내홍 속에서도 팬들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대표를 향한 지지와 호소를 강력히 밝히며 팬들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다니엘의 "민희진 대표님을 그만 괴롭히라"는 발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1. 다니엘의 따뜻한 추석 인사

다니엘은 9월 17일 뉴진스의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항상 고마운 우리 버니즈~ 걱정 근심 모두 잠시 잊으시고 추석만큼은 소중한 분들과 즐겁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전통 한복을 입은 다니엘의 모습이 돋보였으며, 그녀의 밝은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습니다.

 

2. 민희진을 향한 뉴진스의 지지 발언

최근 뉴진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강력히 지지하며 하이브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다니엘은 "저희 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민희진 대표를 향한 애정 어린 발언을 했고, 하이브의 행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민지는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이 경영과 프로듀싱을 함께 맡는 원래의 어도어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소속사의 변화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3. 하이브와의 갈등

이번 사태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하이브에 의해 고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대표로 김주영을 선임했으며, 이에 민희진은 일방적인 해임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번 갈등 속에서 민희진 대표의 복귀를 원하며, 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강력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의 이번 발언은 소속사 내의 갈등 상황에서 그들의 입장을 분명히 드러낸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특히 다니엘의 발언은 팬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며, 뉴진스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재결합을 바라는 뉴진스의 목소리가 하이브에 어떻게 반영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뉴진스 #다니엘 #민희진 #어도어 #하이브 #추석인사 #소속사갈등 #팬사랑 #뉴진스라이브 #뉴진스지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