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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맨시티, 905억 바이아웃 발동…다니 올모 영입 결단

by 훈바오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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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RB 라이프치히의 다니 올모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맨시티는 오는 20일까지 유효한 6000만 유로(약 90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본격적으로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다니 올모, 맨시티의 새로운 타겟

맨체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다니 올모를 영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잔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모의 열렬한 팬이며, 맨시티는 이미 초기 단계에서 영입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면 올모와의 개인 협상이 시작됩니다.

바이아웃 조항과 이적 가능성

다니 올모의 바이아웃 조항은 당초 15일까지 유효했으나, 유로 2024 참가로 인해 오는 20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올모는 이미 빅 리그에서 기량을 검증받았고, 바이아웃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 합의만 맺으면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맨시티는 이를 활용해 빠르게 이적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니 올모의 활약과 미래

다니 올모는 지난 2015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2020년 라이프치히에 입단했습니다. 2선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미드필더로, 빼어난 볼 컨트롤과 패싱력, 탈압박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성실한 수비 가담 능력도 뛰어나 맨시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다니 올모 영입을 통해 중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여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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