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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구세주 될까? 베식타스의 안토니 임대 관심, 그러나 선수는 '거부'

by 훈바오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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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윙어 안토니가 또 한 번 이적 시장의 중심에 섰습니다. 구단은 그를 베식타스로 보내려 하지만, 안토니는 팀에 남아 증명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맨유와 안토니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베식타스의 관심, 안토니 임대 제안

베식타스는 최근 맨유의 안토니에게 관심을 보이며 임대를 제안했습니다. 맨유는 안토니의 연봉 410만 유로(약 61억 원)를 베식타스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임대를 추진 중입니다. 안토니는 아약스 시절 뛰어난 드리블과 브라질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맨유에 입단했으나,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모두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안토니의 부진과 맨유의 딜레마

안토니는 맨유에서의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25경기 4골 2도움, 이번 시즌에는 29경기 1골 1도움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조롱거리가 되었고, 높은 이적료와 연봉 때문에 매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를 살리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했으나, 안토니의 부진은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선수의 의지와 맨유의 고민

안토니는 베식타스로의 임대를 원치 않고 맨유에 남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맨유는 안토니의 부진과 높은 연봉 부담으로 인해 그를 보내고 싶어 합니다. 만약 안토니가 베식타스로 이적하게 된다면, 맨유는 공격수 영입에 더 순조로울 것이지만, 현재 상황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안토니의 향후 행보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맨유와 베식타스, 그리고 안토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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