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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514억 FW, 주급 1.3억에 데려가세요!"…맨유의 파격 세일, 단 리그 1골 넣은 FW 안토니

by 훈바오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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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안토니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임대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몸값 1억 유로(약 1514억원)의 안토니를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500만원)만 부담하면 쓸 수 있게 한다는 소식입니다.


안토니의 부진한 성적

안토니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단 1골, 총 3골을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2022년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첫 시즌에도 리그 4골, 전체 8골에 그쳤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젊은 공격수였지만, EPL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맨유의 임대 추진 이유

맨유는 안토니를 완전히 방출하지 않고 임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텐 하흐 감독이 아직 안토니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메이슨 그린우드와 제이든 산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공격수 자원을 완전히 잃지 않으려는 전략입니다.

임대 조건과 향후 전망

안토니의 임대 조건은 단순합니다. 임대를 원하는 팀은 주급 7만 파운드만 부담하면 됩니다. 그러나 맨유는 아직 안토니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 못했습니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의 부활 가능성을 남겨두며, 다른 팀에서 경기 감각을 되찾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안토니의 임대 소식은 맨유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활을 바라는 텐 하흐 감독의 결정은 안토니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안토니가 어떤 팀에서 활약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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