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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 주 알톤에 위치한 고든 무어 파크 축구장에서 30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하여 그라운드를 삼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필드에 사람이 없어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축구장에 갑자기 생긴 싱크홀
지난 27일, 고든 무어 파크 축구장에 폭 30m, 깊이 9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감시 비디오 영상에 따르면 싱크홀이 열리면서 선수들이 앉을 수 있는 벤치와 조명탑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축구장은 즉시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지하 광산이 원인일 가능성
지하 광산 관계자는 이번 싱크홀이 지하 광산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검사와 수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그 동안 축구장 출입은 금지됩니다. 축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
이번 사고는 현지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주 이곳을 방문하는 한 시민은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싶어하지만,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영상을 믿을 수가 없다”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이번 싱크홀 사고는 현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싱크홀 사고는 축구장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향후 비슷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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