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휴가 중 강도 습격을 받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는 프랑스 칸에서 발생했으며, 비수마는 얼굴에 최루탄을 맞고 고가의 시계를 도난당했습니다.
비수마의 강도 습격 사건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비수마는 아내와 함께 프랑스 칸의 5성급 호텔로 향하던 중 강도들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두 명의 강도는 비수마의 얼굴에 최루탄을 뿌린 뒤, 그의 손목에서 26만 파운드(약 4억 5천만 원)짜리 시계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비수마와 그의 아내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영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토트넘에서의 활약
비수마는 이번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임 이후 중용받았으나, 후반기에 기량이 하락하면서 팀의 부진과 함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비수마는 토트넘에서 통산 56경기에 출장했습니다.
말리 국가대표 경력
비수마는 말리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5년 연령별 대표팀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으며,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참가했습니다. 비수마는 이번 사건 이후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브 비수마는 이번 휴가 중 강도 습격을 받아 큰 충격을 받았지만, 그의 축구 경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토트넘 홋스퍼와 말리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을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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