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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비판 속에서 빛난 '진정한 리더'… 레전드 셰링엄의 극찬, 토트넘의 핵심으로 성장하다

by 훈바오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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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주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매체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력을 비판하고 있지만, 전 잉글랜드 레전드 테디 셰링엄은 손흥민을 "진정한 리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과연 손흥민이 보여준 리더십과 그의 진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손흥민을 향한 엇갈린 평가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경기장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체들은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와의 무승부 경기 이후, 손흥민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비판이 이어졌고, 뉴캐슬전 패배 이후에는 더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풋볼365는 "손흥민은 이제 과거의 선수"라며 혹독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2. 레전드 셰링엄의 극찬, "진정한 리더"

이런 비판 속에서도 테디 셰링엄은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는 손흥민이 팀을 이끌며 보여준 리더십과 퀄리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셰링엄은 "손흥민은 팀에 좋은 에너지를 주며,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가 단순한 선수 이상의 존재로 성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팀 상황에 따라 자신의 주 포지션을 넘어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손흥민의 헌신적인 플레이에 주목했습니다.

 

3. 토트넘의 문제는 손흥민이 아니다

셰링엄은 손흥민이 아닌 토트넘의 전반적인 문제를 짚어냈습니다. 그는 토트넘의 중앙 스트라이커 부재와 브레넌 존슨의 포지션 문제를 지적하며, 팀이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손흥민에게 과도한 기대를 걸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셰링엄은 "중앙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토트넘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손흥민의 책임이 아닌 팀 전체의 문제임을 시사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헌신과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비판 속에서도 레전드 셰링엄의 극찬은 손흥민의 진가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평가입니다. 토트넘의 성과가 일관되지 않더라도, 손흥민이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은 여전히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는 팀의 중요한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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