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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 EPL 도움 3위·공격포인트 11개로 전성기 증명

by 훈바오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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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사우스햄튼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전성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입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리그 5호골과 6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이는 리그 도움 순위 공동 3위에 해당하며,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총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입니다.


압도적인 사우스햄튼전 활약

 

토트넘은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오랜만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뛰고도 1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압박한 손흥민은 전반 12분, 굴절된 공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도움 순위 공동 3위, 놀라운 시야와 패스

손흥민의 진가는 골뿐 아니라 어시스트에서도 빛났습니다. 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는 데얀 클루셉스키의 골로 연결되며 손흥민의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전반 25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파페 사르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네며 또 한 번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도움 6개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여전한 스피드와 위협적인 돌파

 

손흥민의 빠른 주력은 여전히 상대 수비진에게 위협적이었습니다. 전반 34분, 손흥민은 토트넘 진영에서부터 사우스햄튼의 골문 앞까지 질주하며 메디슨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을 날렸습니다. 비록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손흥민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전성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

최근 손흥민은 나이로 인한 에이징 커브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날 경기로 그 우려를 완전히 씻어냈습니다. 최하위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한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손흥민의 플레이는 압도적이었고,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사우스햄튼전에서 손흥민은 자신이 여전히 세계적인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순위 3위에 오른 손흥민은 앞으로도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 중요한 선수로 남을 것입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이 토트넘과 팬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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