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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손흥민, 차범근, 김민재까지! 아시아 올타임 베스트11, 절반을 휩쓴 한국 축구의 위엄

by 훈바오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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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아시아 올타임 베스트11에서 빛나다

한국 축구가 또 한 번 아시아 축구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아시아 최초 월드컵 4강 진출국이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는 이번에도 역대 아시아 올타임 베스트11에 5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아시아 축구 강국'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손흥민, 차범근, 김민재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선정되며 다시금 전 세계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베스트11, 한국 선수들이 장악하다

이번 베스트11은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한국 선수들이 골고루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방 공격수 : 손흥민과 차범근

스리톱에는 한국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두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며 '리빙 레전드'로 자리 잡은 손흥민은 레프트 윙 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중앙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8골을 기록하며 외국인 최다 득점자로 군림했던 차범근이 선정되었습니다.

미드필드의 주인공 : 박지성

미드필드에는 일본의 가가와 신지, 혼다 게이스케, 나카타 히데토시와 함께 박지성이 포함되었습니다.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쥔 바 있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와 다재다능함은 지금도 많은 축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수비의 핵심 : 홍명보와 김민재

수비수 3명 중 두 자리를 한국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홍명보와, 현재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김민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두 선수는 각각 한국 축구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골키퍼와 기타 포지션

골키퍼는 이란의 나세르 헤야지가 선정되었으며, 스리톱의 마지막 자리는 1910년대 FC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필리핀 국적의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차지했습니다.

축구 팬들의 아쉬움 :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이 필요하다?

많은 축구팬들은 한국 선수들이 더 많이 포함되지 않은 점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운재 골키퍼와 이영표 수비수 등이 베스트11에 포함되지 않은 점에 대해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가 그만큼 아시아 축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아시아 올타임 베스트11 선정은 한국 축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얼마나 밝은지를 보여줍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하며 축구 강국으로 자리 잡은 한국 축구는 앞으로도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축구팬으로서 이러한 성과를 함께 축하하며,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빛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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