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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우승 도전인데…토트넘 수비진 초비상! 판 더 펜·로메로 결장으로 EFL컵 맨유전 위기

by 훈바오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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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그의 첫 시즌이자 손흥민의 첫 우승이 걸린 중요한 대회인 EFL컵에서 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주전 센터백 두 명의 결장 소식이 전해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강전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 손흥민의 첫 우승, 절호의 기회

EFL컵은 토트넘과 손흥민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 이후 우승을 목표로 내세운 만큼, 이 대회는 현실적인 첫 우승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우승 가능성이 낮아졌고, 유로파리그는 변수가 많은 대회인 만큼 EFL컵이 가장 유력한 타이틀 도전 기회로 꼽히고 있습니다.

2. 수비진 초비상, 판 더 펜과 로메로 결장

토트넘의 주전 센터백 미키 판 더 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내년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새해 이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판 더 펜은 부상 복귀전이었던 첼시전에서 다시 부상을 입었고, 로메로 역시 복귀 15분 만에 부상으로 이탈하며 토트넘의 수비 라인에 큰 공백을 남겼습니다.

3. 대체 선수들의 활약과 불안 요소

 

현재 토트넘은 라두 드라구신과 유망주 아치 그레이가 수비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샘프턴전에서 무실점 수비를 펼치며 안정감을 보여주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강팀을 상대로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또한, 벤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의 선택지는 더욱 제한된 상황입니다.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결과가 중요한 이유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해야만 EFL컵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맨유는 최근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입니다. 주전 센터백 없이 이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하는 토트넘은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준비가 요구됩니다.


토트넘의 주전 수비진 부상은 큰 위기이지만, 젊은 선수들의 기량과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의 활약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첫 우승 도전을 위해 팀 전체가 하나로 뭉쳐야 할 때입니다.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하고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첫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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