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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신지모루 SINJIMORU -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아이폰 iPhone 11, 12)

by 훈바오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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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액정보호필름 4장을 8천원 대에 구매했다

필름 1장에 몇만원씩하는

비싸고 좋은 메이커들도 많지만

저렴하더라도 퀄리티가 괜찮은 제품을 사서

자주 바꿔주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필름을 집에서 셀프로 붙일 때

자신이 아무리 잘 붙인다 하더라도

기포나 먼지로 인해

부착에 실패할 확률은 늘 존재한다

비싼 필름은 실패할 경우

몇 만원이 허공으로 날아가지만

이 제품은 부착에 실패해도

3장의 여유분이 있어서 일단 안심이 되고

편안한 상태의 심리상태에서

필름을 붙일 수 있다

이 필름은 강력한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 유/수분 및 각종 오염에 강해

액정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올레포빅이란 유분을 뜻하는 Oleo와

공포증이나 '싫다'는 의미의 Phobic이

합쳐진 단어이다

엠보싱 형태가 아닌 내유성 코팅으로,

오일 저항 기능이 높아 지문이 덜 묻어나고

빛 투과율이 그대로 유지되어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비산 방지 코팅으로 파손 시

유리 파편의 흩어짐을 최소화하여 안전하다

비산 방지 코팅이란 자동차 전면 유리처럼

강한 충격으로 인해 유리가 파손될 경우

유리 파편들이 날카롭게 쪼개지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코팅이다

무려 4장의 강화유리 필름과

4장의 Cleaning Kit이 들어있다

Cleaning Kit에는 Wet 클리너,

먼지제거 스티커, 클리너 천이 들어있다

왼쪽 : 아이폰12, 오른쪽 : 아이폰 11

필름을 다 붙이고 케이스를 낀 모습인데

아이폰12는 플랫한 디스플레이를 가지고있어

필름이 끝까지 붙어있는 반면

아이폰11은 굴곡진 디스플레이로 인해

필름의 길이가 다소 짧다

하지만 이 때문에 필름이 케이스 착용에

방해가 되지않는 장점도 있다

왼쪽 : 아이폰12, 오른쪽 : 아이폰 11

붙이는 과정은 매우 쉽고 간편했다

먼지만 조심한다면 기포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딱딱한 유리재질이라 올려놓으면

원터치 자동으로 알아서 붙는다

부착 시 기포가 생겨도 부착 후

2~3일 뒤면 자연스럽게 기포가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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