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2년간의 형사고소 현황을 공개하며, 허위사실 유포, 모욕, 협박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한 악플러 18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 악플러 180명 고소, 일부는 벌금형 처분
아이유의 소속사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아티스트에 대한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이며, 벌금형 6건,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 등 판결이 나온 상태입니다.
특히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살해 협박 등을 가한 자에 대해서는 중형이 구형되었으며, 일부는 정식 재판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해외 서버를 이용하거나 해외에 거주하는 악플러에 대해서도 국제적 수사 협력을 통해 신상 정보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2. 중학교 동문 포함…지속적인 괴롭힘도 밝혀져
놀랍게도 고소 대상 중에는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인물은 이미 진행 중인 법적 절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아이유를 괴롭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더욱 강력히 대응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3. 표절 의혹·딥페이크 등 다양한 불법 행위
아이유가 겪은 불법 행위는 단순한 악플을 넘어선 사례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거 없는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해 명예를 훼손한 사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음란물 제작 및 유포 등은 그 중에서도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되어 고소가 진행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이러한 행위를 저지른 피고발자들을 대상으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 중이며, 일부는 이미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4.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강경 대응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포털사이트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하며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네이트판,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MLB 파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반복적으로 비방글을 작성한 자에 대해 가중 처벌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소속사는 팬들과 아티스트가 지속적으로 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악플러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히 대응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가 앞으로의 악플 문제 해결에 중요한 선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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