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키지 않은 포스테코글루, 로 셀소의 실망과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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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시즌 전 약속했던 출전 기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로 셀소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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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의 약속, 그리고 실망

지난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 셀소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자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빠진 동안 몇 차례 기회를 받았지만, 매디슨이 복귀한 후 로 셀소는 다시 벤치로 밀려났습니다. 로 셀소는 이로 인해 깊은 실망감을 느꼈고,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다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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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셀소의 현재 상황

로 셀소는 2019-20 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로 팀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지 못했습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비야레알로 임대를 다녀오며 잠시 활약을 보였지만, 토트넘에서는 여전히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그는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러한 상황은 그가 팀을 떠나길 원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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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가능성과 향후 행보

로 셀소는 아스톤 빌라와 레알 베티스 등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특히 레알 베티스는 그가 2018-19 시즌에 뛰었던 구단으로, 라리가로의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트넘 역시 그의 이적을 통해 이적료를 회수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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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셀소는 토트넘에서의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으로 이적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이적시장이 종료될 때까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 상황으로 보아 그의 이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로 셀소가 새로운 구단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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