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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릭 다이어, '조기축구회' 공격수에게 실점... 손 든 습관 여전, 바이에른의 아쉬운 한 골

by 훈바오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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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동네 축구팀' 로타흐에게른과의 친선경기에서 14-1 대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실수로 인해 한 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다이어의 실수로 인한 실점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테건제에서 프리시즌 캠프를 진행하며 로타흐에게른과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경기 중 다이어는 상대의 롱 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공격수에게 공을 빼앗겼습니다. 다이어는 공의 낙하지점을 향해 발을 뻗었으나, 어설프게 걷어낸 공이 상대 선수의 몸에 맞고 드리블처럼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이어는 손을 들며 핸드볼을 주장했으나,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고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느슨한 수비와 손 든 습관

다이어의 느슨하고 소극적인 수비는 바이에른의 유일한 실점 원인이었습니다. 다이어는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후에도 후속 동작이 굼뜨게 진행되어 상대에게 골 기회를 내주었습니다. 이는 뱅상 콩파니 감독에게 나쁜 인상을 남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김민재의 주장 완장 착용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김민재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김민재는 다이어와는 대조적으로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의 활약은 바이에른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4-1 대승을 거뒀지만, 에릭 다이어의 실수로 인해 아쉬운 한 골을 내주었습니다. 다이어의 느슨한 수비와 손 든 습관은 개선이 필요하며, 김민재의 활약은 앞으로의 시즌에 큰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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