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첫 대상 수상과 전원 재계약 발표…7년 차 걸그룹의 새로운 도약

 

첫 대상, (여자)아이들 음악적 성장의 증명

(여자)아이들이 2024년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걸그룹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자)아이들은 ‘올해의 레코드’ 대상을 받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

리더 전소연을 중심으로 앨범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과 독창성을 보여준 만큼, 이번 수상은 그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였습니다. 멤버 민니는 눈물을 흘리며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받은 상”이라며 감사를 전했고, 미연은 “이 상은 모두 네버랜드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

 

전소연의 리더십과 전원 재계약 소식

(여자)아이들은 최근 멤버 전원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또 한 번 기쁨을 안겼습니다. 그동안 전소연의 재계약 문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결국 멤버 5명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전소연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저희가 내년에 8년 차가 된다. 멤버 5명이 모두 함께 재계약했다는 사실을 팬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지난 8월 전소연이 월드투어 중 “계약 종료에 대한 여러 말들이 있지만, 저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직접 밝힌 만큼, 그녀의 리더십은 멤버들이 하나로 뭉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전소연은 “우리는 평생 함께할 것이다”라며 멤버들과의 끈끈한 유대를 강조했습니다.

​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시작, 네버랜드와의 약속

(여자)아이들은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음악적 성과를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전원 재계약을 통해 팬들과의 신뢰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성장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확립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

특히, 네버랜드(팬덤명)를 향한 멤버들의 애정이 돋보였습니다. 민니는 “우리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감사를 전했고, 미연과 우기는 “팬들 덕분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더 빛날 (여자)아이들의 미래

2024년 MMA에서의 대상 수상과 재계약 발표는 (여자)아이들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여자)아이들을 더욱 특별한 그룹으로 만들어줍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음악과 무대가 얼마나 더 빛날지 기대됩니다.

​

#여자아이들 #전소연 #여자아이들대상 #MMA2024 #올해의레코드 #여자아이들재계약 #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수상소감 #네버랜드 #여자아이들음악 #여자아이들7년차 #전소연리더십 #여자아이들앨범 #여자아이들미연 #여자아이들민니 #여자아이들우기 #여자아이들슈화 #걸그룹재계약 #멜론뮤직어워드 #멜론뮤직어워드대상 #여자아이들월드투어 #여자아이들새앨범 #여자아이들팬사랑 #여자아이들컴백 #걸그룹음악 #여자아이들미래 #여자아이들성장 #여자아이들팬덤 #여자아이들음악활동 #여자아이들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