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하며 외국인 감독 선임이 금전적인 이유로 무산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영표의 작심 발언
이영표 해설위원은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것에 대해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라며 대대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영표는 외국인 감독 선임이 금전적인 이유로 무산된 것이 아니라 행정적 문제와 신뢰 부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외국인 감독 선임 노력
이영표는 처음에는 외국인 감독 선임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스 포옛, 다비드 바그너, 홍명보 감독 세 명에게 의사를 물었지만, 전력강화위원회의 소통 과정이 생략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외국인 감독 선임을 위한 예산이 충분했다고 강조하며, 금전적인 이유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반응
대한축구협회는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SNS에서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한 것에 대해 공식 성명문을 통해 반박했습니다. 협회는 박주호 위원의 발언이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되었으며,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영표의 발언에 대해서도 적절한 대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표의 비판 발언은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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