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연 살라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또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냈습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웨인 루니가 보유하고 있던 ‘득점+도움 동시 달성 최다 경기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레전드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살라, 맨시티전에서 빛난 원맨쇼
살라는 2024-2025 시즌 EPL 1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리버풀의 2-0 승리를 견인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전반 12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디 각포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31분에는 본인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에 쐐기골을 안겼습니다. 이번 시즌 그의 기록은 13골 11도움으로, 단연 리버풀의 선두 질주에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EPL 역사에 이름을 새긴 살라
맨시티전에서 살라는 ‘득점+도움 동시 달성 최다 경기 기록’을 36경기로 늘리며 EPL 레전드 웨인 루니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루니 이후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던 이 기록은 살라의 꾸준함과 경기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이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기 내내 꾸준히 팀 플레이를 유지하고 공격적인 본능을 발휘해야 하기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루니와 살라, 기록의 차이를 비교하다
살라는 아직 루니의 통산 기록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경기를 치른 횟수를 고려하면 그 이상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루니는 EPL 통산 491경기에서 208골과 108도움을 기록했지만, 살라는 275경기만에 168골과 76도움을 기록하며 효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살라는 루니를 넘어설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경기력의 비결
살라가 이러한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경기력 유지에 있습니다. 그는 매 시즌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며 리버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3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히 경기력을 유지하며 팀을 이끄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뿐만 아니라 EPL 전체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웨인 루니와 동률을 기록한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살라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록을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이제 그가 어떤 새로운 대기록을 세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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