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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적반하장 '재키 찬' 해명에 '뿔난' 캡틴 손흥민, "황희찬, 난 네 곁에 있어" 절대 지지

by 훈바오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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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이적설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캐슬 팬들 사이에서 이강인의 이적이 이미 확정된 것처럼 보도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인종차별 사건에 강력한 지지 표명

손흥민은 최근 황희찬이 겪은 인종차별 사건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황희찬은 16일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 1907과의 친선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고, 이에 손흥민은 "난 네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SNS에 남기며 그의 편에 섰습니다. 손흥민의 이 같은 행동은 동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줍니다.

 

황희찬, 인종차별 발언에도 꿋꿋이 경기 소화

황희찬은 코모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지만,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그의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는 이 발언을 한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고, 다른 동료들도 황희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기 후 황희찬은 SNS를 통해 "인종차별은 스포츠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용인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울버햄튼의 공식 대응과 코모의 황당한 해명

울버햄튼은 이번 사건에 대해 유럽축구연맹(UEFA)에 공식적인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모 구단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부인하며, 오히려 울버햄튼 선수들의 반응을 과장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은 팬들과 축구계의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지지와 황희찬의 용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지지가 필요하며, 축구계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싸워야 할 문제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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