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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시 마치, 캐나다 대표팀 감독 부임 : 대한축구협회 1순위 감독 놓치다

by 훈바오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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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마치가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와의 협상이 결렬되며, 한국 대표팀 감독 자리는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시 마치, 캐나다 대표팀으로 향하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제시 마치를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상에서 결렬된 후, 마치는 곧바로 캐나다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케빈 블루 캐나다축구협회 사무총장은 직접 영상을 통해 마치 감독의 부임을 확인하며 그의 합류를 환영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감독 선임 작업 난항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3달 넘게 새로운 감독을 물색해왔습니다. 제시 마치는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협상 과정에서 결국 결렬되었습니다. 마치는 이전에 리즈 유나이티드와 레드불 잘츠부르크 등을 이끌며 뛰어난 지도력을 보였지만, KFA와의 연봉 협상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한 과제

KFA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재정적인 문제와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월 중순까지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하려던 계획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고, 이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6월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있어 빠른 감독 선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제시 마치의 캐나다 대표팀 감독 부임은 KFA에게 큰 타격이 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새로운 감독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하며,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인물을 선임해야 합니다. 축구 팬들은 한국 대표팀의 미래를 응원하며, 빠른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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