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브라이튼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막바지 연승 행진으로 유럽 무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첼시의 막바지 연승 행진
첼시는 16일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콜 파머와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득점에 힘입어 브라이튼을 2-1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첼시는 4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60점으로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5위 토트넘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이며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경기 내용과 주요 장면
첼시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전반 34분, 마르크 쿠쿠렐라가 올린 크로스를 콜 파머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파머는 이번 시즌 22호골로 득점 순위 2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후반 18분에는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복귀 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습니다. 은쿤쿠는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의 긴장감
경기 막판, 첼시는 리스 제임스의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에 처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대니 웰벡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끝내 2-1로 승리하며 3점을 챙겼습니다. 이로써 첼시는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첼시는 막바지 연승 행진으로 유럽 대항전 진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자력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첼시의 마지막 경기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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