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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충격적인 태클, 카세미루 은퇴할 뻔…맨유 팬들 분노

by 훈바오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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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가 로젠보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끔찍한 태클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을 뻔했습니다. 팬들은 이 사건에 분노하며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카세미루, 끔찍한 태클의 희생양

카세미루는 노르웨이의 레르켄달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젠보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상대 선수 토마스 넴치크의 끔찍한 태클을 당했습니다. 넴치크는 루즈볼을 잡기 위해 달려들었지만, 카세미루의 정강이를 그대로 가격했습니다. 카세미루는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으나 다행히 경기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넴치크는 옐로카드만 받았습니다.

맨유 팬들의 분노

SNS에서 맨유 팬들은 넴치크의 태클과 이에 대한 심판의 처분에 크게 분노했습니다. 팬들은 "레드카드가 나와야 했다", "카세미루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넴치크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다른 팬들은 "친선 경기지만 레드카드가 나왔어야 했다"며 심판의 판단에 대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텐 하흐 감독의 반응

경기 후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력 저하에 실망했다"며, "맨유의 기준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개인부터 시작해 몸이 건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팀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카세미루가 로젠보리와의 경기에서 당한 끔찍한 태클은 많은 팬들과 감독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맨유는 팀의 안전과 경기력을 더욱 신경 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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