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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킬리안 음바페, 유럽 최연소 구단주 된다…프랑스 2부 팀 300억원에 인수

by 훈바오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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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유럽 최연소 구단주가 될 예정입니다. 음바페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2 소속 팀 스타드 말레브르 캉을 인수하며 축구계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음바페의 새로운 도전 : 구단주로 변신

킬리안 음바페는 2천만 유로(약 300억원)를 투자해 스타드 말레브르 캉의 지분 80%를 사들일 예정입니다. 이로써 그는 유럽 최연소 구단주가 되며,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주 캉시를 연고로 하는 이 팀을 이끌게 됩니다. 캉은 2000년대부터 리그1과 리그2를 오르내리는 팀으로, 지난 시즌에는 리그2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과 캉 인수

 

음바페는 지난달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으며, 계약금 1억 5천만 유로와 연봉 1천 5백만 유로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의 이번 구단 인수는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넘어서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유로 2024와 향후 일정

음바페는 유로 2024 준결승에서 스페인에 패배한 후 휴가 중이며,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 시즌 미국 투어에 불참할 예정입니다. 그는 내달 15일 아탈란타와의 UEFA 슈퍼컵 경기에 출전해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킬리안 음바페의 이번 스타드 말레브르 캉 인수는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합니다. 유럽 최연소 구단주로서 그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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