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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피셜 진짜였네!" KIA 타이거즈, 'MLB 선발 투수' 아담 올러 영입 확정…네일과 원투펀치 완성

by 훈바오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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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드디어 강력한 선발진을 완성했습니다. 한 달 전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아담 올러 영입이 공식 발표된 것인데요. ‘태극기 피셜’이 현실이 된 순간입니다. KIA는 올 시즌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더욱 탄탄한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축했습니다.


1. 아담 올러, KIA와 100만 달러 계약 확정

16일 KIA 타이거즈는 "아담 올러와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러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그리고 옵션 20만 달러로 KBO 리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올러는 키 193㎝, 체중 102㎏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시속 150㎞대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각이 큰 변화구를 앞세워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올러의 경력과 KIA가 그에게 기대하는 역할

올러는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동안 36경기에 출전했으며, 선발 경험도 풍부합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선발 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1승 9패를 올리며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KIA 관계자는 "올러는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선수로 기대가 크다"며, 확실한 선발진 강화를 목표로 영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3. 네일과 올러, 강력한 원투펀치 구축

 

이번 올러의 합류로 KIA는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미 재계약을 확정한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함께 내년 시즌 강력한 선발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네일은 올 시즌 KBO 리그에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며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턱 부상에도 불굴의 재활 정신으로 돌아와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감동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KIA는 올해 외국인 투수진이 크로우, 알드레드, 라우어 등으로 교체되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네일과 올러의 든든한 조합으로 안정적인 시즌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4. KIA, 외국인 타자 영입에도 총력

KIA의 외국인 영입은 투수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88홈런을 기록한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영입설이 나오며 KIA는 전력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습니다. 위즈덤은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계약이 성사될 경우 강력한 타선 보강이 예상됩니다.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KIA는 비시즌 동안 빈틈없는 전력 보강을 통해 내년에도 왕좌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담 올러의 영입으로 KIA 타이거즈는 새로운 외국인 원투펀치를 완성했습니다. 에이스 네일과 함께 시즌 내내 든든한 선발진의 축을 맡을 올러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까지 합류한다면, KIA의 내년 시즌은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이미 새 시즌이 기다려질 만큼 설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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