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24세의 나이에 이미 16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그는 맨시티 원클럽맨으로 남기를 희망하며 더욱 높은 연봉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24세에 16개의 우승컵, 필 포든의 화려한 커리어
필 포든은 맨시티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1군 스쿼드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EFL컵 4회, FA컵 2회, FA 커뮤니티 쉴드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UEFA 슈퍼컵 1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를 포함해 총 16개의 우승컵을 차지하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맨시티와 필 포든, 더 큰 성공을 위한 동행
맨시티는 포든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영국 선수 중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데 브라위너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포든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주급 32만 5천 파운드를 뛰어넘는 37만 5천 파운드(약 6억 6천만 원)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는 포든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른 팀들이 그의 이적을 시도하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입니다.
맨시티 원클럽맨으로서의 목표
포든은 맨시티에서 은퇴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가 세운 원클럽맨 트로피 기록을 깨고자 하는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긱스는 35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프리미어리그 우승만 13번을 기록했습니다. 포든이 앞으로 7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더한다면 긱스의 기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필 포든은 맨체스터 시티의 중심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큰 성공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맨시티와 포든의 동행은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여정이 될 것이며, 그의 목표는 원클럽맨으로서 최고의 선수로 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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