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젊은 에이스 필 포든이 생애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맨시티가 5년 연속으로 올해의 선수를 배출한 기록적인 순간입니다.
포든의 놀라운 시즌 활약
필 포든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을 이끌며 리그 34경기에서 17골 8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중앙과 윙어로 뛰며 팀 필드 플레이어 중 두 번째로 많은 시간을 소화한 포든은 결정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모두 자랑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활약 덕분에 맨시티는 리그 4연패 도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맨시티의 기록적인 수상 행진
이번 포든의 수상으로 맨시티는 2019-20 케빈 더 브라위너, 2020-21 후벵 디아스, 2021-22 더 브라위너, 2022-23 엘링 홀란에 이어 5년 연속 EPL 올해의 선수를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맨시티의 강력한 팀 역량과 뛰어난 선수 육성 시스템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포든의 성장과 미래
포든은 2017-18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1군에 콜업된 이후, 2020-21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기량을 만개시키며 팀의 주전 자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48경기에서 15골 8도움을 기록하며 트레블 달성에 일조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더 브라위너의 부재 속에서도 51경기에서 2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핵심 역할을 해냈습니다.
필 포든의 올해의 선수 수상은 맨체스터 시티와 그의 개인적인 성취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며, 맨시티는 강력한 팀으로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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