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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해리 케인의 무관 기록 계속되다…뮌헨, 슈퍼컵 진출 실패

by 훈바오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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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첫 시즌,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마저 잃고 말았습니다. 뮌헨의 마지막 경기 패배로 슈퍼컵 진출이 무산되면서 케인의 무관 기록이 이어졌습니다.


 

뮌헨의 마지막 경기 패배

바이에른 뮌헨은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호펜하임에게 2-4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경기 초반 6분 만에 2-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연속 3골을 실점하며 결국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 패배로 인해 뮌헨은 리그 3위로 내려앉아 8월에 열리는 독일 슈퍼컵 진출에도 실패했습니다.

해리 케인의 첫 시즌 아쉬움

케인은 이번 시즌 허리 부상으로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리그 32경기에서 36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팀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를 놓쳤습니다. 케인은 45경기에서 44골을 넣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지만, 팀의 부진을 막지 못했습니다.

 

다음 시즌을 위한 도전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무리했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의 떠남으로 인해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 아래서 다시 한번 도전할 예정입니다. 케인은 여전히 우승 트로피를 향한 열망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뮌헨의 수비진 보강과 함께 케인의 활약이 다시 주목받을 것입니다.


해리 케인의 첫 바이에른 뮌헨 시즌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팀의 성적 부진과 슈퍼컵 진출 실패로 인해 무관 기록이 이어졌지만, 다음 시즌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인의 활약이 다시 빛을 발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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