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촬영 현장에 특별한 간식차를 선물하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들의 이름을 내건 간식차는 손예진의 복귀작을 응원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현빈, 손예진 복귀 축하하며 간식차 서포트
지난 23일 한 간식차 업체의 공식 계정에 따르면 현빈은 손예진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 붕어빵, 어묵 등 푸짐한 간식이 준비된 모습이 담겨 있었고, 현빈은 아들의 이름을 딴 “OO이네 붕어빵” 현수막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어쩔 수가 없다’ 팀 이모 삼촌들 모두 힘내세요!”라는 문구는 손예진의 활동 복귀를 응원하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손예진도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찍으며 남편의 마음에 화답했습니다.
손예진, 복귀 후 첫 서포트…현장 반응은?
현빈의 세심한 배려는 촬영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손예진은 출산 후 배우로 복귀하며 이번 영화에 참여했으며, 스태프들은 간식차 덕분에 한층 힘을 얻었다는 후기를 전했습니다. 현빈은 결혼 후 처음으로 간식차를 선물하며 손예진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응원했고, 이 같은 그의 사랑은 촬영장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빈♥손예진, 여전히 빛나는 ‘연예계 대표 부부’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현재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로 배우로서 복귀를 알렸고, 현빈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응원으로 빛나는 부부의 순간
손예진과 현빈은 작품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부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간식차 서포트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담긴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갈 더 많은 행복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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