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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황희찬과 함께한 울버햄프턴 에이스 네투, 첼시 이적 후 '해병대식' 작별 인사…'한번 늑대는 영원한 늑대'

by 훈바오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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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에이스였던 페드루 네투가 첼시로 이적하며 5년간 함께한 구단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황희찬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네투는 '한번 늑대는 영원한 늑대'라는 말로 울브스와의 강한 유대감을 표현했습니다.


 

네투, 울버햄프턴과의 5년을 돌아보며

페드루 네투는 울버햄프턴에서 5년간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네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버햄프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네투는 "첫 순간부터 여러분이 나를 환영해줬고, 나는 평생 이 추억을 간직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첼시로 이적한 네투, 새로운 챕터의 시작

첼시와 7년 계약을 체결한 네투는 울버햄프턴을 떠나면서도 여전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별은 쉽지 않지만, 이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울버햄프턴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황희찬 역시 네투의 게시물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지지했습니다.


네투는 울버햄프턴에서 5년간의 시간을 보내며 팀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첼시로 이적한 그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지만, 울버햄프턴과의 관계는 여전히 그의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한번 늑대는 영원한 늑대'라는 그의 말처럼, 네투는 언제나 울브스를 응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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