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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3년 2784억 포기한 아빠' 케빈 더 브라위너, 가족 위해 사우디행 거절하고 맨시티 잔류 결정!

by 훈바오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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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천문학적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하고 맨체스터 시티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선택은 가족과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였습니다.


 

가족을 위한 결정

케빈 더 브라위너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부터 3년간 1억 5600만 파운드(약 2784억 원)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논의한 끝에 자녀들의 교육 문제를 고려하여 맨체스터 시티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이 결정은 가족을 우선시하는 따뜻한 아빠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맨시티와의 계약 상황

더 브라위너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2025년 여름에 만료됩니다. 맨시티는 그의 잔류를 원하며 재계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더 브라위너의 잔류를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그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압도적인 선택, 사우디의 제안 거절

더 브라위너는 이번 사우디의 제안이 그에게 큰 유혹이었음을 인정했지만, 가족과 자녀의 안정을 위해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돈보다는 가족의 행복을 선택한 그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이번 결정은 축구 선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헌신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선택은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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