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에 아빠가 된 양준혁, 첫 딸 '팔팔이'와 함께한 감동의 순간…"딸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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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씨가 55세라는 늦은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19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건강한 딸을 얻은 그는 아빠로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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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정보다 이른 출산, 건강하게 태어난 딸

양준혁 씨의 첫 딸은 예정보다 조금 이른 12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아내 박현선 씨의 건강을 고려해 제왕절개를 결정하며 태어난 딸은 2.5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에 양준혁 씨는 큰 안도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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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빠 닮았지만 건강하게 자라길"

딸의 외모에 대해 양준혁 씨는 “전체적으로 나를 닮은 것 같다”며 웃으며 이야기했지만, 딸이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그는 딸을 건강하고 밝게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며, 인성과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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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모님과 팬들의 축하 속 새로운 다짐

양준혁 씨의 늦은 나이에 첫 손녀를 얻은 그의 부모님 또한 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팬들과 주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준혁 씨는 앞으로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는 "70, 80세가 되어도 열심히 일하며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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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NS를 통해 전한 감동의 메시지

출산 후, 양준혁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는데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딸과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딸의 이름을 '팔팔이'로 부르며 "든든한 아빠가 항상 뒤에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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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씨는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감격을 느끼며 새로운 목표를 품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가족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딸과 함께하는 그의 앞으로의 삶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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