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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A매치 데뷔전 기다리는 3인방, 출격 준비 완료

by 훈바오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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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싱가포르전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의 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4명의 선수가 생애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값진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제 남은 3명의 선수들도 A매치 데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준, 데뷔 가능성 높은 유망주

최준(FC서울)은 싱가포르전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이번 중국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준은 소속팀 서울에서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며 K리그 15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그의 홈구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최준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창래, 늦깎이 데뷔 도전

 

하창래(나고야 그램퍼스)는 프로 데뷔 후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며 김도훈 감독의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이번 중국전에서 센터백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싱가포르전에서 다소 불안한 수비를 보인 대표팀은 하창래의 투입을 통해 수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의 경험과 능력이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황인재, 골문을 지킬 준비

황인재(포항 스틸러스)는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고 데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현우가 연속 A매치 선발로 출전 중이지만, 황인재도 뛰어난 선방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의 기세와 능력이 대표팀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킬 것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중국전에서 남은 3명의 선수들에게 A매치 데뷔 기회를 줄 가능성이 큽니다.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이 대표팀의 선수층을 더욱 두텁게 만들고, 앞으로의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축구 #A매치데뷔 #최준 #하창래 #황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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