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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코스3

[경주] 불국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신라 연간을 기원으로 하는 사찰이다 ​ ​ ​ ​ 1995년 12월에 토함산 중턱의 암자 석굴암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 ​ ​ ​ 불국정토를 속세에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통일신라의 꿈을 드러내는 건축물로, 이름인 불국사는 불국정토에서 유래했다 ​ ​ ​ ​ 황룡사가 거대한 규모로 유명한 절이라면, 불국사는 치밀한 구성의 완성도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절이다 ​ ​ ​ ​ 대표적인 한국 건축물 중 하나로 경주시로 소풍 내지 수학여행을 간다면 꼭 들르는 곳이다 ​ ​ ​ ​ 정확한 건축 연대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불국사고금창기'라는 기록에 의하면 신라 법흥왕 15년(528).. 2021. 3. 31.
[경주] 국립경주박물관 -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 ​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며, 주로 신라 시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 ​ ​ ​ 국립중앙박물관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박물관 중에서 제일 유물도 많고 크다 ​ ​ ​ ​ 아무래도 경주가 수도였던 시대가 너무 오래 전이라 건물 등은 거의 소실됐기 때문에 유적지는 많아도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화려한 볼거리가 좀 적은 편인데, 금관 같은 화려한 세공유물의 대부분은 박물관에 있기도 해서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으면 으레 찾는 관광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 ​ ​ ​ 경주역에서 버스를 타기엔 조금 가까운 듯하고 걷기엔 조금 먼 애매한 거리에 있다 ​ 경주터미널에서는 버스를 타야 할 듯 하다 ​ 걸어가면 경주역 대비 10분 이상 더 걸린다 ​.. 2021. 3. 31.
[경주] 황리단길 - 도보코스 ​ ​ 황리단길은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 ​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 등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 한복 대여점도 있다 ​ ​ 추억의 문방구 ​ ​ ​ ​ 이 곳 랑콩뜨레 빵집은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신 제과명인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한다 ​ 마늘 바게트가 진짜 유명하다 ​ ​ ​ ​ 전통 한옥 스타일 건물들이 정..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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