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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결정적 순간, 중국 관중의 '플래시' 방해에도 신유빈의 미소는 빛났다

by 훈바오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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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중국 관중의 예상치 못한 '플래시' 방해로 경기가 아쉽게 흐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도 신유빈 선수는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플래시 방해 속에서도 빛난 투지

신유빈과 이은혜, 전지희로 구성된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4강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맞섰습니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중국의 강력한 상대 천멍-왕만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중요한 순간 중국 관중석에서 터진 플래시가 경기 흐름을 방해했습니다.

경기 중 관중석에서 나온 플래시는 전지희의 서브 준비를 방해했고, 결국 이로 인해 경기장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장내 방송을 통해 플래시 사용 자제를 요청했지만, 이로 인해 한국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플래시 방해, 과연 우연일까?

중국 관중들의 플래시 방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신유빈 선수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으며, 올림픽 혼합복식 준결승에서도 동일한 방해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의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신유빈 선수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신유빈의 미소,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이러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유빈 선수는 경기가 재개될 때마다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플래시가 터지면 안 되는데 자꾸 터졌다"며 경기 중 겪었던 어려움을 이야기했지만, 그녀는 "짜증나지는 않았다. 그런 것도 시합의 일부"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웃음을 잃지 않으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와 투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하며, 신유빈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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