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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김민재, 바이에른 잔류 선언…여전히 떠날 가능성?

by 훈바오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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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제안을 거절하고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것을 선언했지만, 여전히 떠날 가능성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바이에른에서의 다음 시즌 활약 여부에 따라 그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민재, 잔류 선언에도 이적설 끊이지 않아

독일의 바이에른스트라이크는 김민재가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구단들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스페인 피차헤스는 김민재가 한 시즌 만에 바이에른을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적 시장에서의 시작 가격을 5000만 유로로 설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과 김민재의 결심

김민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와 알 카디시야로부터 막대한 연봉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바이에른에서의 연봉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었지만, 팀에 남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바이에른 측도 김민재가 다음 시즌에도 선수단에 남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의 이적 가능성 남겨두기

바이에른스트라이크는 바이에른이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엄청난 제안이 들어온다면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매각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바이에른에서 계속 활약할 것으로 보이며, 그는 차기 시즌 더 나은 성과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것을 선언했지만, 여전히 이적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바이에른의 계획과 김민재의 활약 여부에 따라 그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에서 김민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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