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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김민재, 투헬 감독 비난에 입 열다 "상처받지 않았어" 오히려 미안함 전해

by 훈바오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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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토마스 투헬 감독의 비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상처받지 않았다며 오히려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김민재의 시즌 평가와 다짐

김민재는 독일 '티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돌아보며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에는 더 강해지겠다"며 다짐했습니다. 또한 시즌을 마친 후 자신의 경기력과 실수, 약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투헬 감독의 비난과 김민재의 반응

김민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두 차례 실수를 범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공개적으로 질책하며 그의 수비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김민재는 이에 상처받지 않았다며 오히려 감독의 전술적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김민재의 잔류 의지와 뮌헨의 변화 가능성

김민재는 뮌헨에 남아 주전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독일 매체 '스폭스'는 김민재를 비롯한 몇몇 수비수들이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에릭 다이어는 다음 시즌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뮌헨은 투헬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으며, 새로운 감독 하에서 김민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에 대한 불만족을 토로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의 미래와 바이에른 뮌헨의 변화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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