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JTBC '뉴스룸'에서 기상캐스터 변신! 수어 인사까지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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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가 JTBC '뉴스룸'에 깜짝 출연해 기상캐스터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이즈원 출신으로 가수와 배우로 활약 중인 김민주가 이번에는 차분한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날씨를 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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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는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말미 날씨 코너에 등장해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그녀는 차분한 목소리로 주말과 다음 주의 날씨를 설명하며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마지막에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수어로 따뜻한 인사를 전해 더욱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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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의 감동적인 수어 인사, 영화 '청설'의 준비 과정에서 비롯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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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룸'에서 김민주가 보여준 수어 인사는 사실 영화 '청설'을 준비하며 배운 것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청설'에서 김민주는 청각 장애를 가진 수영선수 '가을'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청설'은 용준(홍경 분)과 여름(노윤서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도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으로, 김민주는 꿈을 향해 끝없이 노력하는 수영선수로서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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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는 이 역할을 위해 두 달간 수영과 수어를 배우며 캐릭터에 몰입했는데요. 그녀는 이전에 있었던 영화 시사회와 간담회에서 "수어를 새로운 문화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했다"며,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수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김민주의 '뉴스룸'에서의 수어 인사는 더욱 자연스럽고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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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서의 성장, 아이즈원에서 배우로 도약한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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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는 아이즈원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후 꾸준히 연기자로서도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시작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 '청설'은 그녀의 연기 실력을 또 한 번 입증한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는 '청설'에서 수영선수 가을의 열정과 청각 장애를 지닌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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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스룸'에서 보여준 기상캐스터 변신은 단순한 방송 출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보여주는 김민주의 모습은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나타냅니다. 수어 인사까지 더해진 이번 기상캐스터 경험은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해 준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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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김민주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해보며, 그녀가 보여줄 더 많은 변신과 성장을 응원해 봅니다. 수지의 여유로움과 진심 어린 소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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