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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송혜교,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알린다…'13년째 이어진 선행의 발자취'

by 훈바오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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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의 선행을 통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을 잡고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를 국내외에 알리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더욱 큰 의미를 지닙니다.


 

김마리아 독립운동가 이야기, 다국어 영상으로 전 세계에 전파

서경덕 교수팀에 따르면,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조선의 혁명 여걸 김마리아'라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서경덕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하여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혀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널리 퍼지고 있는 중입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김마리아가 일제의 감시를 피해 기모노를 입고 '2.8독립선언서'를 숨겨 국내로 반입해 전국 각지로 배포했던 일, 그리고 여성 비밀결사인 대한민국 애국부인회를 조직해 군자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전달한 일 등 그녀의 용감한 독립운동 활동들이 조명되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이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정정화, 윤희순에 이어 세 번째 영상으로 김마리아를 다루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국어 영상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계속될 프로젝트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13년간 이어진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애국 선행'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지난 13년간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무려 37곳에 기증해 왔습니다. 이번 김마리아 영상 역시 그들의 오랜 협력의 일환으로, 역사와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돋보입니다.

현재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송혜교의 꾸준한 애국 활동은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마리아를 통한 역사 재조명, 의미 있는 날에 더욱 빛나다

김마리아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영상은 특히 '순국선열의 날'에 맞춰 공개되어 더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잊혀진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시금 재조명하고,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는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노력은 우리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고, 그분들의 정신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협력은 우리에게 역사를 기억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좋은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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