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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진스 민지, 시구도 진심! 손톱 떼고 야구화까지…프로 못지않은 준비성으로 팬들 감동

by 훈바오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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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또 한 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에는 무대가 아닌 야구장에서였습니다. 그녀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프로처럼 진지한 태도로 준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민지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철저한 준비와 연습을 통해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줬고, 그 과정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 시구를 위해 '연습만이 살 길'

민지는 자신의 소통앱 ‘포닝’에서 시구를 준비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팬들에게 시구에 대한 힌트를 주며, 프로필 메시지에는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 적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시구를 위해 손톱 연장 파츠를 제거하고, 야구화를 신는 등 세심한 준비를 했습니다. 이처럼 시구 하나를 위해 모든 디테일에 신경 쓴 민지의 모습은 그녀가 얼마나 진심으로 임했는지를 보여줬습니다.

2. 시구 현장에서의 완벽한 준비

지난 8월 축구 경기에서 남다른 킥력을 보여줬던 민지는 이번에도 남다른 자세로 시구에 임했습니다. 손톱 연장까지 제거하며 “땅으로만 가지 말자”라고 자신과 약속한 민지는, 두산 유니폼에 야구화까지 착용하며 시구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운드에 오른 민지는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멋진 투구를 보여주며 팬들과 관중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타석에 서 있던 김민혁을 향해 몸쪽으로 휘어지는 변화구를 던지며, 야구장에서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입증했습니다.

 

3. 시구 후에도 이어진 두산 사랑

시구를 마친 민지는 팬 모드로 돌아와 두산 베어스를 열렬히 응원했습니다. 경기 중에는 '희노애락'을 몸소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기원했지만, 아쉽게도 두산은 0-4로 패배했습니다. 그럼에도 민지는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팀을 응원했고, 그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4. 다른 멤버들의 응원

민지의 시구 장면은 다른 뉴진스 멤버들에게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니는 민지의 운동신경에 감탄하며 “민지, 그냥 그쪽으로 가야할 듯”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다니엘 역시 “언니 완전 멋있어”라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응원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민지가 얼마나 준비성과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뉴진스 민지는 무대뿐 아니라 다른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다양한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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