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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다르윈 누녜스, 영어 몰라서 다행?…악플에도 꿋꿋이 리버풀에서 활약

by 훈바오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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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고국 우루과이에서 자신을 둘러싼 잡음과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리버풀 입성 이후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여전히 팀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리버풀에서의 첫 시즌과 어려움

다르윈 누녜스는 2022년 벤피카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며 8,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첫 시즌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2022-2023 시즌 동안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2. 계속된 비판과 스트레스

2023-2024 시즌에도 누녜스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선발 명단에서 자주 밀리며 교체 출전이 많아졌고, 리그 34경기에서 11골 8도움을 기록했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그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고, SNS에서도 리버풀 관련 사진을 삭제하는 등 심적 부담을 드러냈습니다.

 

3. 긍정적인 변화와 향후 전망

누녜스는 경기와 SNS에서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상대팀 서포터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해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면이 되었습니다. 그는 "부정적 댓글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친다"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다르윈 누녜스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버풀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변화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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