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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돌아온 ‘열혈사제2’, 김남길의 불붙은 분노! 역대급 ‘노빠꾸 공조극’ 시청률도 터졌다!

by 훈바오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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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김남길을 비롯한 구담즈 멤버들의 파격적인 등장과 치열한 액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쾌조의 출발을 알린 ‘열혈사제2’, 과연 어떤 매력으로 금요일 밤을 장악했을까요?


 

1. 김해일, 여전한 분노 사제의 귀환

‘열혈사제2’는 전작에서의 5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태평성대를 누리던 구담구에 갑작스러운 마약 사건이 터지며, 김해일(김남길)의 뜨거운 분노가 다시 폭발합니다.

첫 회부터 스님으로 변신해 ‘일방통행파’를 응징하며 등장한 김해일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 성장한 구담즈 멤버들의 활약

한신부(전성우), 쏭삭(안창환), 오요한(고규필), 박경선(이하늬), 구대영(김성균) 등 구담즈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구대영은 강력팀 팀장으로 승진했지만, 밤에는 김해일과 함께 싸우는 나이트 가이로 변신하며 통쾌한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3. 충격적인 마약 사건과 의문의 배후

첫 회에서 구담구를 뒤흔든 사건은 마약 중독으로 쓰러진 복사 이상연(문우진)의 이야기였습니다.

‘해파닐’이라는 신종 마약이 연루된 사건으로, 김해일은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음모를 직감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구담즈 멤버들이 다시 뭉쳐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며, 강렬한 팀워크를 보여줍니다.

4. 역대급 액션과 유머의 조화

김해일과 구대영, 쏭삭이 18명의 무리를 제압하며 보여준 액션 장면은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더 강렬해진 액션 속에서도 특유의 유머를 놓치지 않은 이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부산역 출격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열혈사제2’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남길을 중심으로 한 구담즈의 유쾌하면서도 강렬한 공조극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도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의 거침없는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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