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스포츠

듀스버리 홀, 프리미어리그 복귀 후 에이스 자리 위기…첼시 영입 전쟁 돌입

by 훈바오 2024. 6. 28.
728x90
반응형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키어넌 듀스버리 홀이 프리미어리그 복귀 후 첼시의 영입 타깃으로 떠오르며 에이스 자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첼시, 듀스버리 홀 영입 계획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키어넌 듀스버리 홀을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식적인 제안은 아직 없지만 조만간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듀스버리 홀은 중앙, 수비형,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첼시는 그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레스터의 성골 유스, 듀스버리 홀의 활약

듀스버리 홀은 레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2019-20 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임대 생활을 거쳐 2021-22 시즌부터 레스터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2-23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0경기 이상 출전했습니다. 비록 강등을 경험했지만, 1년 만에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44경기에서 12골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적 가능성과 듀스버리 홀의 의지

듀스버리 홀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많은 구단이 그를 주목하고 있으며, 첼시도 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듀스버리 홀은 레스터에 대한 애정을 표명하며 잔류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나는 8살 때부터 레스터에 있었다. 떠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며 팀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습니다. 레스터 역시 승격 첫 해에 에이스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레스터 시티의 듀스버리 홀은 프리미어리그 복귀 후에도 팀의 에이스로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큽니다. 첼시의 영입 시도에도 불구하고, 듀스버리 홀의 잔류 의지와 레스터의 방어는 그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키어넌듀스버리홀 #레스터시티 #첼시영입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축구뉴스 #레스터유스 #PL승격 #영입전쟁 #축구이적 #스포츠뉴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