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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맨유, 마커스 래시포드 매각 준비… 텐 하흐와의 관계 회복 다짐했지만 시즌 리뷰에서 낙제점

by 훈바오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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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의 부진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가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에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꾸준히 팀의 주전 공격수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시즌 그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텐 하흐 감독과의 갈등

지난 2023-2024 시즌 동안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FA컵을 앞두고 나이트 클럽에 방문한 것이 드러나며 텐 하흐 감독과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감독은 그의 행동에 분노했고, 이는 벌금 징계로 이어졌습니다.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다짐을 했지만, 구단의 시즌 리뷰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맨유의 충격적 결단

영국 언론 팀토크는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비전을 위해 래시포드를 희생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단의 새 수뇌부는 래시포드의 행동과 경기력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고, 적절한 이적 제안이 들어오면 이를 방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는 에이스의 부진 속에 2023-2024 시즌 EPL에서 8위에 그쳤으며, 이는 구단의 강력한 결단을 촉발했습니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오랜 시간 동안 헌신해온 선수지만, 이번 시즌의 부진과 텐 하흐 감독과의 갈등이 그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들었습니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의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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