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리버풀은 관심도 없는데…日 쿠보, "빅클럽 가고 싶다" - 소시에다드 회장 불만 표출

by 훈바오 2024. 7. 26.
728x90
반응형
SMALL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다케후사가 빅클럽으로의 이적을 향한 강한 욕심을 드러내면서 소시에다드 회장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쿠보의 이 발언은 리버풀 이적설과 맞물리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쿠보의 빅클럽 욕심

쿠보 다케후사는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 후 일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빅클럽 이적에 대한 강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유가 바로 빅클럽에서 뛰고 싶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리버풀 이적설과 맞물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시에다드 회장의 강한 입장

반면, 레알 소시에다드의 호킨 아페리베이 회장은 쿠보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쿠보가 소시에다드에서 매우 행복하며, 자신도 쿠보가 영원히 소시에다드에 남아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쿠보의 빅클럽 욕심과 상충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리버풀의 변화와 쿠보의 가능성

리버풀은 현재 위르겐 클롭 전 감독이 떠난 후 새로운 감독인 아르네 슬롯이 지휘봉을 잡고 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특히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의 대체자로 떠오른 쿠보의 가능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85경기 16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쿠보 다케후사의 빅클럽 이적 욕심과 소시에다드 회장의 단호한 입장이 충돌하면서, 그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상황과 맞물리며 쿠보의 행보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이적 가능성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쿠보다케후사 #레알소시에다드 #리버풀 #빅클럽이적 #일본축구선수 #아르네슬롯 #모하메드살라 #축구이적시장 #유럽축구 #프리미어리그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