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야? 손흥민이 리그 1골 FW보다 연봉이 낮다고? EPL 주급 도둑들 'TOP 30' 공개→손흥민은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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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공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급 'TOP 30' 리스트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주급이 리그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선수들보다 낮다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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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 주급 선수들

세계 최고의 리그답게 EPL에서는 엄청난 주급을 받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로 주급 40만 파운드(약 7억 1,327만원)를 받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엘링 홀란드가 37만 5,000 파운드(약 6억 6,865만원)를 받고 있으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35만 파운드(약 6억 2,407만원)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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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도둑들, 그들의 성적은?

하지만 주급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와 첼시의 로멜루 루카쿠가 높은 주급을 받으며도 팀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포드, 잭 그릴리쉬 등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어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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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주급, 이래도 되는가?

손흥민은 지난 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주급 순위에서는 30위 안에 간신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의 주급은 19만 파운드(약 3억 3,883만원)로, 리그에서 성적이 저조한 선수들보다도 낮은 상황입니다. 이는 손흥민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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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주급이 EPL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한 것은 그가 팀에서 보여준 성과에 비해 낮게 평가된 것입니다. 주급 도둑들이 많은 EPL에서 손흥민의 주급이 어떻게 조정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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